윤석열 총통 미스터리 윤석열 총통 최대 의문점 한때 세계를 제패했던 스페인 포루투칼이 2차대전후
윤석열 총통 최대 의문점 한때 세계를 제패했던 스페인 포루투칼이 2차대전후 전후 부흥에 동참하지 못하고 프랑코 살라자르 독재에 비참 했는데 이런것을 꿈꾼걸까요
우선 역사문제에 대해서 들여다 볼 필요가 있는데, 저도 다큐 정도 본 게 다라 기억이 가물가물해 좀 찾아보긴 했습니다.
스페인은 나폴레옹 전쟁(1800년대초), 왕정 말기부터 미-스페인전쟁(1800년대말)까지 이미 식민지 다 잃고 몰락을 한 상태였고, 포르투갈은 나폴레옹 전쟁 훨씬 전부터 나라가 쇠망해 가는 상태였고, 1700년대 대지진과, 1800년대 브라질 독립으로 확실히 하락세였습니다.
그렇게 두나라 다 왕정이 폐지되고, 공화국이 들어섰는데, 나라의 안정이나,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극우 독재정권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윤석열, 김건희는 아마 이런 스페인, 포르투갈을 모델로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2020년대 전후는 우리나라 국운이 상당히 올라간 상태인지라 딱 맞지는 않죠.
일단 윤석열은 장기집권을 염두에 두고 있었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중국, 러시아를 롤모델로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독] 노상원 수첩에 ‘윤석열 3선’ 장기집권 구상 담겼다
노 전 사령관의 수첩을 보면 “중국, 러시아 선거제도 연구”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중국과 러시아의 선거제도는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를 차용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82390.html
쿠데타를 한다는 건 장기집권을 전제로 합니다. 전-노의 예도 있어서리, 권력에서 내려오면 반드시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래 국회를 접수해 해산하고, 비상입법기구를 만들고 (최상목이 받은 문건이 이 예산 관련이라 함), 개헌을 함. 중국이 의원 1/3을 임명하는 홍콩입법원처럼 하면, 집권당은 항상 여당이 됩니다. 그리고 연임이 가능하게 하는데, 만약 현직인 윤석열의 연임이 안 되면, 김건희를 대타로 세워 부부승계로 장기집권을 이어가게 됩니다.
문제는 미필인 윤석열이 군을 통해 권력을 강화했는데, 이게 얼마나 오래갈까요? 어쩌면 무신정권기마냥 군 실력자가 윤-김 처단의 명분을 들고, 다른 쿠데타를 일으켰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일까요? 애초에 방첩사 등을 통해 계엄을 모의하고, 역시 비선인 노상원을 통해 모의를 한 게 서로 견제를 하려 했음 아닌가 싶긴 합니다. 그러나 오래 가지 못했을 겁니다. 다만 통일이라면, 정통성 확보, 권력안정에 장기집권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통일대통령이란 소문이 나오긴 합니다. 또한 김건희 공천개입 등은 물론이고, 김건희실세론, vip0, 김건희 출마론까지 해서 김건희 통일 대통령이란 소문이 완전 엉터리 같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통일의 방법이 평화통일이냐는 거겠죠. 전쟁이 나고, 나라는 퇴보하구요.
그리고 이 대목에서 전두환 때처럼 우민화정책을 할 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본다면, 처음에 말씀하신대로,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이 우민화정책 등을 통해 장기집권을 한 사례를 따라했다 볼 수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