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준 사구, 어떤 감정을 느끼셨나요? 한화 이글스의 주전 유격수 심우준 선수가 지난 10일 키움전에서 투수 손현기의
한화 이글스의 주전 유격수 심우준 선수가 지난 10일 키움전에서 투수 손현기의 145km 직구에 왼쪽 무릎을 맞는 사구를 당해 교체됐어요.병원 검진 결과 비골(종아리뼈) 골절로 확인돼 2주간 안정이 필요하고, 정상 훈련까지는 약 4주가 걸릴 전망이라고 하는데요.한화는 12연승 상승세 속에서 내야 핵심의 이탈로 아쉬움이 커요.심우준 선수는 이번 시즌 타격은 다소 부진했지만, 안정된 수비로 한화의 센터라인을 든든하게 지켜왔어요.이번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으며, 복귀 시점은 2주 후 재검진 결과에 따라 달라질 예정이에요.한화 구단과 팬들은 심우준의 빠른 회복을 바라고 있답니다.요즘 야구 경기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어요.이번 사구 장면을 보시고 어떤 감정을 느끼셨나요?
선수본인도 부상당한거에 대해 많이 속상할거 같아요ㅠㅠ
빨리 회복해서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