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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원자,분자 좋아하는 사람 대학 학과 반수 준비중입니다.지금 대학이 수시다떨로 어쩔 수 없이 온 대학이란점도 있지만무엇보다
반수 준비중입니다.지금 대학이 수시다떨로 어쩔 수 없이 온 대학이란점도 있지만무엇보다 과가.. 건공(건축공학)인데 성비가 9:1이라 여고출신인 저는 불편한것도 많고 적성도 안맞습니다. 창의력을 요구하고 팀플이 너무 많아요ㅜ그래서 반수해서 대학도 높이고 싶지만 무엇보다도 적성에 맞는 과를 가고 싶은데요. 제가 고등학생때 어떤 과목 좋아했나 생각해보면 화학을 꽤나 좋아했는데 원자, 분자 이 파트가 진짜 좋았어요. 화학공학과는 이름만 화공이고 막상 가면 물리만 엄청 한다고 하잖아요? 이런식말고 진짜 순수 화학에 대해서 깊이있게 배우는데 원자,분자 이쪽으로 공부하고 취업까지 할 수 있는 과 희망합니다.. 아 성비도 7:3은 되었음 좋겠어요ㅠ 원래는 전화기가 취업 짱이니까 갈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후회할 것 같아서요. ㅎㅎ 대학원은 가능하면 안가고 싶지만 석사까진 생각하고 있습니다! 취업 잘 되고 너무 박봉아닌 순수 화학 배울 수 있는 학과 알려주세요! 진짜 이름만 관련된게 아닌 과요!!
화학과나 재료공학과가 적합할 것 같아요
원자와 분자에 집중할 수 있고 성비도 나쁘지 않아요
대학원 없이도 취업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