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의 괴롭힘 간호학과인데 대학교수가 절 태움해요 진짜 자살생각 맨날 들고요 이런적이 처음이고
간호학과인데 대학교수가 절 태움해요 진짜 자살생각 맨날 들고요 이런적이 처음이고 왜 절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저 그냥 아무행동도 안하고 과제 할거 잘하고 수업시간에 졸지도 않고어떻게 하면 피해를 줄수있을까요 이런건 신고 못하겠죠?ㅌ쓰러져서 응급실 실려가느라 실습 하루 못들어가서 시험점수를 못받았는데 진단서랑 출석인정원 싸인 받을거 다 받아서 가서 시험점수 알려달라했더니 그날 안오면 땡이야~ (정색하면서 얘기함)라면서 안알려주고 감 그러면서 내가 어디다가 얘기해서 뒷말이라도 나올가봐 그 담주에 시험점수 보여주면서 애들 다 모아놓고 자기는 형평성 있게 공평성 있게 그날 안왔으니 이정도 손해는 있어야 한다면서 형평성에 맞게 보여준거라 함 하지만 자기논리라면 끝까지 안보여줬어야 했고 결국엔 개인감정때문에 갈군다는걸 알수있음지침서 (간호기록지)다른날 확인한다고 해놓고 실습연습하고 있던중 그 많고 많은 30명 아이들중 내꺼만 지침서 120장 한장한장 다 보고 검사하고 아직 임상도 한번 안뛰어본 대학생한테 복잡한 약물 의미 다 물어보고 날짜까지 왜이렇게 썼냐면서 정색하면서 일부로 개인의 감정으로 갈구는거 마냥 꼬치꼬치 다 캐물음 11주동안 갈구는거 참다참다 눈물 터뜨렸더니 그럼 이제 니 알아서 쓰란식으로 화내면서 지침서 던지고 갔는데 또 좀 지나서 애들 다 있는데서 소리치면서 그만좀하라고 언제까지 울거냐고 또 화냄애들 다 책상에 앉아을때 모아놓고 자기는 가만히 있었는데 나혼자 우는 미친년인거 마냥 자기는 알려줄거 다 알려줬는데 특정 어떤한명의 학생만 잘 못가르쳤네요~ 라면서꼽줌그리고 사례지 문제 알려주고 어떤식으로 쓰는건진 당연히 알려줘야하고 다른반도 알려주는건데 오늘은 기분 나빠서 알려줄지말지 모르겠단 식으로 애들앞에서 얘기함 괴롭히는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정치질도 시작실습연습하는것도 돌아가면서 봐주는데 몇주째 00이가 해봐 라면서 특정인 나만을 시키면서 꼬투리를 잡으면서 정색하면서 혼냄 여기까진 내가 학생이고 그분이 교수니까 마땅히 혼내야할걸 혼낸거고 나는 더 노력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음 근데 다른애들 봐주는거 보니까 나보다도 못하고 나보다도 모르는 애들한테도 그냥 넘어가는것도 많고 일부러 갈구려고 안함응급실 갔던날 이렇게 문자 남겼는데도 저런거..자기가 좋아하는 애들한텐 그냥 평범하게 대하거나 잘해줘서 날 고립되게 만들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듦응급실갔던것도 저 수업있는날 극도로 두려워하고 불안해해서 스트레스때문에 실려간거임 병원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혼절한거라고 함
교수님의 반복적인 괴롭힘과 고립감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정리해 드릴게요.
24시간 운영 상담전화(1393),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 등
가까운 응급실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보호자 동행 가능)
외부 전문상담센터(예: 대한간호협회·정신건강복지센터)
가능하면 문자나 메일 등 ‘교수와의 대화 내역’ 스크린샷
함께 있었던 동기·조교 등에게 상황 진술 동의 구하기
응급실 진단서·진료기록: 스트레스·실습결석·시험결과와 연관성 증빙
학생상담센터 방문 → 학내 절차 안내·정서지원
고용노동부 직장 내 괴롭힘 신고(교수도 공공기관 직원으로 볼 때)
질병·응급실 진단서 제출 후 보충 시험·실습 요청
선배나 동기 중 믿을 만한 사람에게 도움 요청
신고가 어려울 때도 ‘기록’만큼은 꼭 남겨 두세요
– 처음엔 마음이 무겁고 두려우시겠지만, 객관적 증거가 쌓여야 학교나 외부 기관에서도 조치를 취합니다.
지금 당장 가능한 일부터 차근차근 해 보시고, 너무 힘들다면 주변에 꼭 도움을 청하세요. 당신의 건강과 권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