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계획 다 세우고 항상 취소하는 친구;; 2년전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항상 약속을
여행 계획 다 세우고 항상 취소하는 친구;;
2년전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항상 약속을 다 잡고 여행지 어디로 갈지 뭘할지 다 정하면 그제서야 그제서야 시간이 안될것 같다고 항상 말합니다. 당연하게도 다른 친구랑 같이 여행을 갈때도 그랬습니다…저는 다른 친구들이 놀자고 할때도 선약이 있다며 많이 거절했었는데;; 한두번은 이해한다만 계속 그러니 뭔가 기분이….그렇네요. 그 친구에게 어떻게 저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게 좋을까요?
특이하네요.. 다음번에 또 여행가자고 하면서 계획 세우면, 가지도 않을거 뭐하러 세우냐고 한마디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