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 먹으러 갔는데 다먹고 나와서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갔다. 근데 군대 동기가 알바하고 있었다. 그래서 담배한대 피자하고 나는 화장실이 급해서 화장실을 다녀 온다음에 나와보니까 별로 친하지 않았던 애들이 막 다양하게 무리를 지어서 어떤 학교앞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근데 내 군대 동기는 거기 서 있었고 그래서 나는 군대 동기를 불러서 일단 거기가 학교니까 다른데 가서 담배필려고 하는데 갑자기 내가 거기있던 친구의 발을 밟았다. 싸움은 나지 않았고 다른데 안가고 그냥 거기 앉아서 담배피다가 내 핸드폰을 떨어뜨려서 액정이 깨졌다. 나는 핸드폰이 깨져 정말 기분이 안좋아있었다. 어떤 애가 오더니 핸드폰 종류가 뭐냐 등 계속 물어보더니 결국 그친구와 같이 집가게되었다. 같이 지하철 안에 있었는데 내가 과거 학생때 피싱을 한 적이 있다면서 피싱방지라고 하며 주변사람들한테 문자메세지가 간것이였다. 나는 몰랐는데 갑자기 주변 친구들한테 이런게 왔다면서전화가 와 알게되었다. 그리고 현재 썸녀한테도 막 전화가 왔었는데 하 어떡하지 그럼 썸녀도 이걸 알게 된거아니야 걱정하다가 결국 썸녀한테는 전화 못 받았다. 액정이깨져서 얼굴다치면서까지 전화를 하며 이걸 친구한테 하소연했다. 그 집을 같이 가던 별로 친하지도 않고 현재는 연락 조차 안하는 친구가 나한테 시비를 걸어서 말싸움하다가 갑자기 장소가 중학교때 다니던 학원으로 바뀌고 육탄전을 벌이다가 깼다.해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