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길 을 바다 원투낚시 미끼 로 써보신분 살아있는 블루길 잡아서 바다원투낚시 에 써볼까 합니다. 처음 에 는약간
살아있는 블루길 잡아서 바다원투낚시 에 써볼까 합니다. 처음 에 는약간 살아서 미끼노써 충분히 효과 있으리라 기대 됨니다. 혹시 블루길 미끼 써보신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민물고기 블루길을 바다 원투낚시에 미끼로 사용해볼까 고민 중이신 질문자님.
저도 예전에 민물고기를 바다 미끼로 써봤던 경험이 있어서 그 호기심과 시도, 충분히 공감됩니다. 실제로 블루길을 미끼로 사용해본 조사님들의 경험과 제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드릴게요.
✅ 블루길을 바다낚시 미끼로 사용하는 건 어떨까?
블루길은 살짝 죽었거나 반쯤 살아 있는 상태일 때 미끼로 쓰면,
광어·우럭·농어 등의 포식성 어종이 반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선상낚시나 큰 원투용 루어 대체 미끼로 쓸 경우엔 흥미를 유도할 수 있어요.
다만 기존 미끼들(전갱이, 꽁치살, 정어리 등)에 비해 향과 식감이 생소해서
현행법상 블루길은 ‘생태계 교란 생물’로 분류되어
→ 사용 전 즉시 기절시켜 미끼화하거나, 현장에서 잡은 즉시 활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 따라서 살아서 오래 유영하게 쓰는 방식은 비효율적
→ 반쯤 썰어내거나 피를 약간 내주면 반응은 더 올라갑니다.
일반 생미끼보단 낮지만, 낚시 포인트와 상황에 따라 유효
반쯤 죽인 후, 내장 일부 노출되게 바늘에 꿰기
질문자님처럼 실험정신 있는 시도는 낚시에서 가장 재미있는 포인트예요.
다만, 생태계 교란종 이동금지 규정만 꼭 확인하시고 활용하신다면,
남들이 안 쓰는 미끼로 의외의 대박 조과도 가능합니다.
더 공감되는 블루길 활용 낚시 후기도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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