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가정폭력에 대한 문의에 대한 해결방안 저와 남동생은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엄마와 아빠를 구분할 수
오래된 가정폭력에 대한 문의에 대한 해결방안
저와 남동생은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엄마와 아빠를 구분할 수 있을 때부터 항상 매번 싸워왔습니다..밤이면 아빠의 술 냄새와 함께 아빠는 취한 채로 저와 동생을 깨웠고, 저와 동생은 밤에 잠도 자지 못하며 그 끔찍한 모습을 지켜봐와야만했습니다.."니 엄마가 나를 이렇게 할퀸다"며 자신은 주먹으로 엄마를 때리고 엄마의 손을 부러뜨리며 칼로 엄마를 위협을 가했고, 망치로도 엄마가 맞아 양쪽 눈 옆에 상처가 있습니다..눈이 안 멀었던 게 다행이였던 것 같습니다..엄마의 트라우마는 심해 밤이면 아니 저와 이야기할 때마다 그 힘들었던 시간을 항상 이야기 합니다..주말이면 아침마다 아빠가 앉으라는 자리에 앉아 초콜릿을 먹으며 동생의 눈을 가려주며 영화를 보듯 그 모습을 봤습니다..옛날 기억으로는 그 기억밖에는 없습니다. 엄마의 말로는 제가 힘들게 엄마의 뱃속에 자리잡았는데 아빠는 폭력을 휘두르며 제가 있는 그 배를 발로 걷어찻다고까지 얘기했습니다..저는 아기 때 심장판막수술을 하였습니다..아빠는 친할아버지가 어떠하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술도 좋아하시고, 할머니는 집에서만 계셔서 우울증이 심했다라는 것 밖에는 모릅니다.. 엄마, 아빠의 관계에 대해 제가 신경 쓰고 싶지 않으나 저희 엄마의 트라우마로 저도 같이 많이 힘들더라구요..모든 사람은 사랑을 받고 커왔을텐데 저희 엄마가 이런일을 당했다고 지금도 생각하니 아빠에 대한마음이 분노의 치가 떨립니다.오래된 사건이지만 엄마도 경찰에 몇번씩 신고도 했다고 합니다..지금도 여전히 우울증 약도 먹어왔구요..휴유증이 심하더라구요..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 어떤 죄에 해당하는지(죄명-협박, 가정폭력, 인격모독죄) 어떻게 고소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 폭행/협박/상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