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인가 어제인가 뽀삐 수염이 잘려 있더라구요…미용 맡긴 적 없으며 병원도 예전에 가서 거의 집 안에만 있는데 수염이 만지면 따가울 정도로 잘려져 있어서 ㅠㅠ 3 ~ 4살 된 턱시도 냥이이며 11개월 된 치즈 냥이 한 마리 더 키우고 있습니다 뽀삐가 요즘 낚시 놀이에도 관심 없어 하고 맨날 밑에 구석에 들어 가서 나오지도 않고 밥이나 화장실 갈 때만 잠깐 나와서 쉬다가 다시 들어 가는데 너무 걱정 돼요…제가 옆에서 만지면 피하는데 어디 아픈 거 아니겠죠?? 저희뽀삐죽는거아니겠죠??저희뽀삐뭉치랑저랑오래오래살아야되는데너무걱정돼요진짜 둘 다 수컷 고양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