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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유심 SKT 사용중인데요, 해킹사건 이후인 지난달에 일본여행가서다른 여행때처럼 로밍사용을 위해 휴대폰을
SKT 사용중인데요, 해킹사건 이후인 지난달에 일본여행가서다른 여행때처럼 로밍사용을 위해 휴대폰을 껐다 켰는데PUK 해제코드를 입력하라고 뜨면서 휴대폰이 먹통이 되서5일간 휴대폰없이 여행했어요(혼여 였어요)혹시 이런 상황이 생겼을 경우 그나라 유심 사서 유심 교체하면 데이터 사용 가능한가요?
해외여행 중에 SKT 유심 문제로 휴대폰이 먹통이 되어서 정말 당황하셨겠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현지에서 새로운 유심을 구매해 교체하는 방법이 있어요.
유심 교체: 현지에서 비엣텔이나 모비폰 같은 유심을 구매해서 교체하면 되는데, 휴대폰이 자급제폰이거나 통신사 잠금이 해제된 상태여야 해요.
유심보호 서비스 해제: 로밍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출국 전에 SKT 고객센터(114)나 T월드 앱을 통해 유심보호 서비스를 해제해야 해요. 현지 도착 후 로밍이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으니까 미리 준비하는 게 좋아요.
eSIM 사용: SKT eSIM으로 변경하면 기존 유심의 인증키 유출 문제를 피할 수 있고, 유심보호 서비스를 해제해도 안전해요. SKT 대리점을 방문해 eSIM 개통을 진행하면 되고, 한 번은 무료로 교체할 수 있어요. 이후에는 유료로 교체해야 하니까 신중히 결정하세요.
안전한 대안: 유심 교체나 eSIM 사용이 불안하다면 현지 유심을 사용하는 것도 안전한 방법이에요. 한국과의 통화나 문자는 안 되지만, 로밍보다 저렴하고 간편할 수 있어요.
결국, 현지 유심을 구매해 교체하거나 출국 전에 유심보호 서비스를 해제하는 방법이 있어요. 또 eSIM으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고,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돼요. SKT 고객센터나 T월드 앱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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