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환실현손익에 대한 금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53원입니다.환차손 손실을 각오하고 schd를 매도하였는데오히려 환실현손익은
금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53원입니다.환차손 손실을 각오하고 schd를 매도하였는데오히려 환실현손익은 220만원 정도 +입니다.(D+2 이후 계산되는 게 맞다고 하는데..)그럼 제 달러 매입 금액이 1365원이고,2일 후 정산 시점 달러 환율이 1350원이면상기 환차손익 +200만원과 별개로 저는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SCHD 매도 후 환차손이 예상되었는데, 실제로는 ‘환실현손익이 플러스’로 잡히는 이유와
정산일 환율 차이에 따른 실질 손익 계산 방식이 궁금하신 질문자님.
거래내역 정확히 확인해주셔서, 핵심을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보이는 ‘환실현손익 +2,222,805원’은 계산 기준일 환율로 반영된 잠정 수익입니다.
하지만 실제 원화 정산은 D+2일 기준 환율로 이뤄지며,
→ 당일 기준 환율보다 낮아지면, 그만큼 추가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최종 실질 원화 기준 손익은 D+2 환율에 따라 바뀌고,
현재 보이는 +220만 원은 확정된 이익이 아니라 ‘잠정치’입니다.
✅ 질문자님이 받은 환차익(+)이 생긴 이유
매입 평균 환율이 약 1,120원~1,130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 실제로 매입 당시 원/달러 환율이 낮았고, 이번 매도 시점 환율이 높았기 때문에 환차익으로 잡힌 겁니다.)
→ 매매차익은 미국 ETF 가격 수익 + 환차익이 합산된 구조입니다.
하지만...
✅ 최종 실질 정산은 어떻게 되느냐?
해외 주식 매도 시,
D+2 영업일 후의 ‘지정환율’로 원화가 환전됩니다.
따라서 6월 5일 매도 → 6월 9일(월) 기준 환율로 원화 정산이 완료됩니다.
✅ 질문자의 케이스 정리
달러 매입 시 환율: 약 1,365원
현재 환율: 1,353원
D+2 환율 예상: 1,350원
→ 이 시점에서 실제 환차손 발생 가능성 있음
하지만 지금 환실현손익이 +220만 원으로 잡히는 건,
증권사 시스템이 '평균환율 기준'으로 일시 계산했기 때문입니다.
✅ 결론 요약
구분
의미
실제 영향
환실현손익
현재 시점 기준 추정치
참고용 (확정 아님)
D+2 정산환율
원화 환전 기준
실제 손익 반영
환율 하락 시
환차손 증가 가능
최종 수익 줄어듦
→ 따라서, D+2일에 실제 입금된 원화 기준으로 수익률을 다시 계산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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