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정말정말 친했던 친구인데 제가 무리에서 떨궈져서 그친구랑 직접적으로 싸우진 않았지만 요즘 인사도 안하고 그냥 서로 모르는척을 하긴 해요. 근데 제가 그친구한테 작년부터 좋아한다고 말하고 어색해지기 전에는 만나서 너가 좀 꾸미면 걔 무조건 꼬신다고 저한테 잘해보라고 그렇게 말하고 그래서 저는 다른 애들은 안믿었지만 걔는 진짜 믿었는데, 쟤가 걔도 어쨌든 저를 떨군 무리 애인데 좀 배신감들어서 그 무리 떨군 애중에 제편을 든 애가 있어서 절 떨군 애들을 걔한테 깠는데 걔가 제편을 들다가 그 무리애들한테 다시 간거에요 그리고 제가 깐걸 말한거죠 그래서 그 애들이 따졌는데 그 친구는 저한테 안따졌어요 그리고 그 후에도 디엠을 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그냥 인사도 안하고 그러다가 걔랑 제 짝남이 사귄다는걸 들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여??...
친구가 짝남과 연애를 시작해 배신감이 크시군요.
상황이 복잡해 관계가 어색해졌지만, 스스로의 감정을 정리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서로가 편해질 수 있기에 조금 거리를 두고 지켜보세요.
감정을 정리한 후, 필요하다면 친구와 솔직한 대화를 나눠보세요.
서로의 입장과 감정을 이해하며, 관계 회복을 시도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