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방콕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에 대해 궁금하셨군요!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태국 청소년 20명은 인솔자 3명을 포함해 총 23명으로 구성되었고, 이들은 경남의 여러 도시를 돌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K-POP 체험, 다양한 레포츠 활동, 그리고 청소년 친선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이 활동은 경상남도와 대한민국의 친선 대사 역할을 수행하며, 양국 청소년 간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어요. 청소년들이 다양한 나라 문화를 경험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죠.

일반적으로 경상남도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방문 국가별로 도내에 거주하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고, 참가자들은 주로 만 14세에서 24세 사이예요.

선발 과정은 지원서 접수 후 서류 심사와 대면 인터뷰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어요.

이런 교류 활동은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글로벌 시민으로서 자질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