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이랬긴한데 입을 벌리면 왼쪽 턱이 빠지는 느낌이 나요. 턱빠진거는 맞는 것 같은데.. 약간 입 벌릴때 만져보면 귀 앞? 관자놀이쪽이 움푹 들어가거든요 근데 오른쪽 턱에 비해 왼쪽 턱이 움푹 들어가는 정도가 크다고 해야하나..? 오른쪽은 자기 위치 그대로 잠시 벌려졌다 닫히는 느낌이라면 왼쪽 턱은 두 턱이 잠시 떨어졌다가 붙는 느낌..? 아 뭐라할지 잘 모르겠어요ㅠㅜ 평소에 별로 아프진 않는데 진짜 가끔 가다가 잘못 씹으면 왼쪽에서 우지끈?..하면서 뭔가 턱 속에 있는 온갖 신경뿌리들이 끊어지는느낌이랑 소리가 나요. 별로 그렇게 아프진 않은데ㅠㅠ 또 뭐 누워서 먹는다고 했을때 오른쪽으로 누워서 먹으면 안 그런데 왼쪽뺨이 아래로 가게 왼쪽으로 누워서 뭘 먹으면....약간 왼쪽 아래턱이 왼쪽 위턱보다 아래로 가있는 느낌...?........그래서 아래턱을 직접 손으로 왼쪽에서 눌러서 다시 위로 보내면 씹기 편해져요. 만약 왼쪽으로 누워서 손으로 지탱 안 하고 씹으려고 한다고 해도 그냥 아예 입이 안 다물어져서 씹을 수가 없더라구요. 왜 이럴까요..자연치유 될까요?어떻게 해야 할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