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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꿈의 내용은 약간 아포칼립스 같은 세계관 같은 분위기였습니다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가기
꿈의 내용은 약간 아포칼립스 같은 세계관 같은 분위기였습니다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밤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왜인지는 모르겠으나 타지도 않은 비행기에 놓고 온 짐을 찾으러 가겠다고 저 혼자 비행기로 뛰어가 놓고 온 짐을 찾았습니다그러다 밖을 보니 어떤 여자와 일행들이 대화를 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저는 그곳으로 다가가 일행들에게 어떤 대화를 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자세한 대화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여자의 행동이 이상했던 것은 확실했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자신의 귀를 어색하게 붙잡고 여러번 긁는듯한 행동을 하더군요. 저는 좀 신경이 쓰여서 그 여자에게 물었습니다 "아까부터 귀는 왜 자꾸 긁으시는거예요? 아니 뭐하시는거예요??"그러더니 여자가 자신의 옆머리를 넘기며 귀를 보여주었습니다.작은 주머니칼로 자기 자신의 귀를 자르고 있었습니다이래야 평소엔 들리지 않던 소리들이 들린다면서 말이죠처음 보는 행동에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 자리를 벗어났습니다저의 일행들이 있던 곳으로 한시라도 빨리 돌아가려는데 제 옆으로 굉장히 낡은 버스가 한대가 빠른 속도로 지나갔습니다이게 표현할 말이 낡았다 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썩었다 라는 표현이 맞을듯 합니다썩어보이는 듯한 버스가 제 옆을 빠르게 지나갔는데 그 찰나에 보인 광경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창문은 피로 칠갑이 되어있었고 안에는 만석이 될만큼 많은 시체들이 타있었습니다 그 광경을 본 순간 너무 놀래고 충격적이어서 잠에서 깼습니다일어나자마자 너무 볼쾌하고 불안해서 여기에 적어올립니다구글이나 다른데에서 찾아보니깐 남이 귀를 자르는 꿈은 자신의 주변인들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나거나 전혀 모르는 생판 남과 귀찮은 일이 엮이는 징조라고도 들었는데 솔직히 이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여러분들이 판단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단순한 악몽인지 진짜 안 좋은 일을 암시하는 징조인지참고로 필자는 살면서 평생 이러한 류의 악몽을 꾼 적이 없습니다대부분 사람들이 흔히 겪는 악몽이거나 가위가 눌리는 정도일 뿐남이 자기 귀를 자르는 꿈은 전혀 꿔본 적이 없습니다
이 꿈은 질문자분께서 하시는 일 도중 타인에 의한 방해나 차질이 발생하여
피해를 입거나 손해를 보게 되실수잇을꺼라는 암시의 꿈입니다.
일주일 동안은 타인과의 대화와 접촉에 가급적 최대한 주의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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