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정리해드리자면, 7월에 2주간 근무가 어렵더라도 사전에 근로 장학 담당 부서나 지도 교수님께 투명하게 말씀드리고 스케줄을 조정하면 됩니다. 근로장학생 제도는 학생들의 학업과 상황을 고려하므로, 합리적인 사유에 대한 근무 조정은 대부분 이해됩니다.

​무단결근이 아니라 사전에 협의하는 것이므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지원하기 전에 모집 공고를 다시 확인하거나, 해당 근로장학생 담당 부서에 직접 문의하여 7월 2주간의 근무 조정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궁금한 점이 잘 해결되어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