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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관련 소송에서 패소 후 항소 고민 아버지가 얼마전에 기업측에서 제기한 산에 있는 묘지 관련해 연고자지위 부존재
아버지가 얼마전에 기업측에서 제기한 산에 있는 묘지 관련해 연고자지위 부존재 확인의 소에서 패소하셨다는 소리를 전해들었습니다. 현재 그 묘지가 있는 산은 기업에서 골프장 관련 숙소를 짓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소송에 대한 피고는 아빠 포함 총 3명이었으나 두명은 소송에 아예 참여하지 않은 채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확인의 소에 대해 항소를 하지않고 확정판결을 받으면 그 이후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고 하는데, 아빠는 항소를 해서 묘지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보는 게 어떨지 고민을 하시더라구요. 제가 너무 걱정이 되는건 유전자 검사하여 확실하게 나오면 좋겠지만 나오지 않아 다시 항소심에서 패소 확정되면 소송비용에 그 이후 얼마로 책정될지 모르는 손해배상 소송에 또 참여하게 돼 어마어마한 금전적인 손실을 얻게될까 너무 불안합니다. 항소를 진행하는게 맞는 건지, 항소하지않고 합의가 들어가는게 맞는건지 어떠한 절차로 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을지 답을 내리기가 어려워 글을 남겨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관련태그: 손해배상, 소송/집행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