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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냥 다가가기 무서워 나는 14살 여학생이야 올해 3월부터 같은 학교, 학원을 다니는 A라는
나는 14살 여학생이야 올해 3월부터 같은 학교, 학원을 다니는 A라는 애를 좋아하고있어 걔랑 좀 친해진거 같은데 걔는 그냥 여자한테 관심이 없는 아이야.. 근데 그냥 걔랑 잘 되는 상상하면서생긴 고민이 생겼오.. 만약에 개랑 잘되면 지금은 14살밖에 되지 않았고 만나다가 헤어지면 학교랑 학원에서 어케 보지 라는 고민.. 사실 어차피 안 이어질거 같긴한데 그냥 이런 고민하는걸 걔가 알면 날 엄청 한심하게 보겠지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걔한테 다가가기가 더 어려워졌어.. 
네가 14살이고, 같은 학교와 학원에 다니는 A를 좋아하지만 걔가 여자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 고민이 많다는 내용이었어.
혹시 잘 되었다가 헤어지면 학교나 학원에서 어색해질까 걱정되고, 이런 고민을 하는 걸 알면 한심하게 볼까봐 걱정된다고 했지.
1. 네가 느끼는 설렘과 걱정은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야.
2.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 친구로서 천천히 다가가 보는 게 좋아.
3. 혹시 고민이 들켜도 네가 한심한 게 아니라, 진심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일 뿐이야.
4. 너무 앞서 걱정하지 말고, 네 마음을 소중하게 생각해!
5.네 감정과 고민은 모두 괜찮고, 너를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