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3박4일 오사카 교토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첫째날: 간사이공항 - 오사카성 - 도톤보리둘째날: 교토 가기(아침일찍) - 교토역 - 이나리 신사 - 기요미즈데라, 산넨자카 니넨자카셋째날: 금각사 - 아라시야마 넷째날: 쇼핑하고 간사이공항 이렇게 되는데 교통 패스권을 뭘로 끊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간사이 미니패스를 끊을까 했는데 그게 효율적일지 모르겠구요... 혹시 간사이 미니패스로 끊는것도 괜찮을까요? 뭘로 끊는게 좋을지 좀 추천해주세요 ㅠㅠ

저게 전부면 패스 없는 게 이득입니다.

패스권은 기간 내에 패스권보다 교통비를 더 많이 쓰는 루트로 다녀야 이득인데

저 일정으로는 어떤 패스권을 사든 뽕을 뽑을 수가 없습니다.

둘째날에 교토 도착해서 '교토 버스/지하철 1일권'을 사시는 것이 유일한 추천 패스입니다.

셋째날은 패스 안 사고 그냥 요금 내는 게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