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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는 머리는 타고나는 건가요? 엄마가 제가 중1때부터 장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음식 레시피는다 완성됬고 외할머니가 막내딸이라고
엄마가 제가 중1때부터 장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음식 레시피는다 완성됬고 외할머니가 막내딸이라고 물려주신 땅에 위에있는건물에서 시작하셨고 내부 인터리어를 하는데 그 당시에는흔치가 않던 문닫고 먹는 커플석에 혼자먹는 테이블까지만들었어요 그때가 페북이 유행할때라 하나파서 큰누나가그걸 다 주도 했습니다 초반에는 반응이 미지근하다가입소문타서 혼자오서나 커플로 올때 예약까지 할 정도로달라졌고 엄마는 정공법이었어요 큰누나가 그렇게 하면안된다 내말좀 들어봐 해서 달라진겁니다 고기도 원래그냥 나가는건데 초벌을 해서 보낼까? 해서 반응좋고작은누나도 큰누나가 한게 맞아떨어진거 보고 놀랬고요14년 이니까 장사하는 머리는 타고나는 건가요?
물론 장사하는 머리가 100% 타고나는 것만은 아니에요. 어머님과 큰누나처럼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이 있는 분들도 있지만, 꾸준한 노력, 경험을 통한 학습, 그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이런 능력을 키워나가는 분들도 많답니다.
어머님과 큰누나의 이야기는 타고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어우러져 성공을 이룬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