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동생하고 편의점에서 초코바를 사다가 집에가는 셔틀버스른 놓치는 꿈을 꿨습니다 그런데 버스를 놓쳤는데도 당황하는건 잠깐이었구요이내 걸어서라도 집에갈수있는 방법이 생각나서 동생과함께 집까지 걸어가게됩니다.그런데 언덕길을 올라가려는데 길가운데에 거인이 서있었는데요 저와 동생은 그 거인에게 들키지않으려고 길을 돌아서 가게되었습니다 그러고선 거인의 눈을피해 언덕의 꼭대기에 도착을하니 이번에는 덩치가 좀 작은 거인이 언덕 꼭대기에 있었는데요역시 이 작은거인의 눈을 피해 길을 가려는데작은 거인에게 들켜버리고 말았습니다 근데 저는 이 작은거인이든 큰거인이든 마치 게임속의 NPC들체럼 일정한 거리만 유지한다면 더이상의 큰 해를 끼치지 않는다근걸 이미 알고있었구요작은거인 역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피해서 가던길을갔는데이 작은거인이 저와 동생을 발견하고는 뭐라고 말하기 시작했는데 그말이 일본어라 알아듣지는 못했습니다 저랑 동생을 발견하고는 어이~하면서 큰소리로 뭐라뭐라 말을 하는데 못알아 듣겠더라구요말은 못알아듣겠지만 왠지 더이상은 위험한일은 없을거라는 것처럼 느껴졌었습니다 그리고 언덕이든 큰거인이 서있던 길이든 좁은 골목이 아니라 아주 큰 길이었구요언덕위의 풍경도 판타지 소설에 나올법한 중세시대느낌의 풍경이었습니다 참고로 저와 동생은 여자입니다그리고 거인들은 둘다 남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