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일을 관두고 새로운 일을 찾으려고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하던일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어요.근데 한국에 돌아와서 내 자신을
저는 미국에서 하던일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어요.근데 한국에 돌아와서 내 자신을 돌아보니 나이는 벌써50이고 한국에서 직장을 구해본지 10년이 넘었고 이제는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감조차 오질 않는군요.지금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좀 답답하고 견디기가 힘들어요.한국에는 연락하는 친구도 거의 없고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도 없고,참나 내가 잘못 살아 온건가요.이럴때는 어떻게 견뎌내는것이 슬기로운걸까요.삶이 갑갑하네요.
하던일과 현재 자산에 따라 여유가 달라집니다.
미국생활 10년 이상이면 한국에 지인들도 관계가 소원해졌을테구요.
서울살던 사람이 지방에만 가도 동창들 친구들 다 멀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