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청년입니다. 저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제가 다은달에 전문대학에 합격을해서 그러는데 요새 학비가 너무 비싸자나요?몰론 부모님이 학비는 납부하겠다고 했지만 제가 부모님한테 효자가 될려고 해서 알바를 지원을 할려고 합니다.근데 제가 며칠 째 고민인 것이 너무 많은데 일단 알바를 하자니 1개월은 기본인데...제가 솔직히 3개월 정도 할 수 있는데 일정이 2월 중말에 일본여행이 잡혀있어서 일본어 독학도 해야 하고 그리고 학비 때문에 장학금 신청도 해야 하고 제가 파워포인트 초짜여서 그것도 연습해야 합니다.알바경력은 적어서 고작 단기3개 밖에 안됨니다.근데 제가 남들에 비해 너무 느리고 꼭 하루 안에 제 할 일을 다 끝낼려고 하면은 맨날 미루고 되고 또 대학도 24살에 입학해서 그런지 나이 많아서 무시 당할까봐 걱정입니다.남들은 알바경력도 많으시고 더 똑똑한데 저는 머리도 둔하고 실수가 많습니다.정말 이러다가 대학생활을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전문대 가시면 24살보다 더 많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일본도 가셔야 하고 돈도 버셔야 하는데 등록금 내는 기간 생각하면 한달이시네요. 힘들겠지만 인력사무소나 쿠팡알바 등 몸이 좀 힘들지만 돈을 많이 주는 일 짧고 굵게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