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용돈ㅇ을 진짜 안줘서 제가 집 닌텐도를 팔아서 그 돈으로 친구들이랑 놀러 갔거든요… 닌텐도 2년째 안 쓰고ㅜ있어서 모르겠지 하고 팔았는데 갑자기 언니가 마리오 잼버리를 하고 싶다면서 갑자기 닌텐도를 찾는데 팔았다고 하면 진짜 머리 빡빡 밀리고 쫓겨날거같은데 뭐라고 해야할까요..ㅠ 최대한 제가 닌텐도 판걸 모르게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3월에 기숙사를 가서 그때까지만 버티면 될 것 같은데…ㅠㅠ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솔직히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당황스러워도 사실을 말하면 더 나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다시 사줄 수도 있으니

괜히 숨기지 말고 대화하는 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