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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곧 고1이 되는 학생입니다저는 1월 초 생일로 이미 생일이
고민상담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곧 고1이 되는 학생입니다저는 1월 초 생일로 이미 생일이
안녕하세요 곧 고1이 되는 학생입니다저는 1월 초 생일로 이미 생일이 지났는데요, 졸업을 했기도 하고 생일도 있으니 졸업 선물, 생일 선물을 합쳐서 태블릿을 받고 싶다고 엄마께 말씀을 드렸어요 근데 제가 오빠가 있는데 오빠는 20살이 되어 대학교를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 오빠한테 노트북이 필요하니까 오빠 먼저 사주고 너꺼는 여름방학 쯤에 사주겠다 " 라고 하셨어요 오빠도 충분히 노트북이 필요할 시기이기 때문에 이해는 가요 근데 엄마가 미루는게 한 두번이 아니거든요, 제가 초등학교 졸업하고도 졸업 선물이랑 생일 선물 합쳐서 태블릿을 사주겠다고 하셨는데 안 사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 한 두번 언급을 했는데 " 너가 태블릿이 왜 필요하냐 " , " 태블릿 사줘봤자 유튜브만 볼 거 아니냐 " 라는 말만 하시고 사주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저희 지역은 인문계도 비평준화 고등학교라서 내신으로 줄 세워서 합격 시켜주거든요 그래서 제가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 특성화고를 가겠다고 하면서 크게 싸우다가 얘기가 거의 다 끝나갈 쯤에 엄마가 " 너랑 한 약속은 다 못 지켜준 것 같다 " 라고 하시면서 태블릿이 필요하면 사줄테니까 말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11월 쯤에 말했거든요 근데 졸업을 하면 사주겠다고 하셔서 저는 기다렸는데 이렇게 또 미루니 약간 속상하네요, 오빠 컴퓨터는 바로 사주셨으면서... 근데 사실 부모님께서 돈 문제(오빠 대학 등록금, 제가 가는 학교가 사립이라 돈이 많이 들어요 )로 싸우는 걸 들었는데 속상해 하는 제 모습을 보니까 너무 쪼잔해보여요 어떻게 해야 덜 속상할까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nt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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