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간 유럽 여행을 갔다왔는데 음식이 죄다 기름져서 베이컨 짠 튀김 이런 음식들 좀 많이 먹긴했는데 해외에서 2번?정도 혈변보고 엄지손가락이 스푼형으로 움푹 파였습니다. 한국 왔을때 한식 먹어주니 괜찮더라구요. 근데 다시 학원에 돌아가서 도시락 같은 걸 먹고 좀 급하게 많이 먹긴 하는데 다시 혈변을 보고 눈 밑이 하얗고 혈색이 까매졌어요. 학원에 가면 하루 종일 변을 못봐서(재수학원)변비가 생겨서 혈변을 보는 것 같긴해요. 검색해보니 대장암 증세라고 나와서 시간을 따로 내서 큰 병원에 가야할까요. 시간이 없어서 철분주시?만 맞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죠?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