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인이 된 기념으로 혼자 부산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부산은 저의 고향인 만큼 친척들과 어릴적 친구들 지내는 도시인데요! 3박 4일로 호텔에서 묵으려고 합니다!근데 제 친구중에 저랑 한살차이나는 현재 고3인 여동생이 울산에서 저 보러 부산에 잠깐 온다고 하더라구여. 근데 제가 어디서 들은건데 미성년자는 호텔 출입이 안된다고 들었거든요.제가 12일에 체크인을 하고 15일에 체크아웃을 하는데 14일에 잠깐 들여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그 친구가 울산에서 부산에 오는만큼 하루만 재우고 보내도 상관없나요? 그리고 혹시나 보호자동의서를 써야한다면 제가 써줘도 되나요?

보호자동의서는 그 미성년자의 보호자가 써줄수있는것입니다.

가족도 아닌 외부인이 써줄수 없습니다.

또한 미성년자가 포함된 남녀 혼숙은 법적으로 엄히 금지되있습니다.

질문자님은 성인이라고 하셨는데

그 여동생분을 숙소에 들인다면 질문자님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범죄자가 된다는 뜻이죠.

미성년자 남녀 혼숙은 어떠한 경우에도 불가능합니다.

숙박을 안하더라도 숙소에 들이는 순간 숙박으로 간주됩니다.

아마 입구에서 컷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업체들도 미성년자 혼숙 적발시에 영업정지나 몇천만원의 벌금을 물기에

엄격한 편입니다.

질문자님도 성인이 된 기념이라고 하셨는데 25년 기준으로 06년 생이시라면

생일이 안지났다면 숙박업체들에서 안받아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숙박업체 관련 법률 상으로 성인이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숙박업체 이용이

불법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은 생일이 지나야 성인으로 인정하기에

안받아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