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에 여자애가 한명있는데 그친구랑 저는 잠깐 썸을탓던 사이입니다 썸이 틀어지면서 그냥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었고요 몇주전부터 여자애가 저한테 다시 호감표현을 하는것같아서 그애랑 연애하고싶은 생각이없기에 선긋는 행동을 하고 일주일정도 없는사람처럼 무시했던적이있습니다. 옆에 와도 모른척하고 장난처도 안받아주고 그렇게하니까 그 친구도 저한테 말자체를 안걸더라고요 근데 다른 남자애들은 저와 똑같이 재미없는 장난은 무시하고 본인일이 바쁘면 관심없는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무시하는데 다른 남자애들은 그렇게해도 여자애가 먼저 말도 잘걸고 장난치면서 잘지냅니다...근데 저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지금은 친구사이도 아닌게되고 말도 안하고 인사도 안하는 그저 모르는 사람보다 못 한 사이가 됐습니다...ㅜㅜ단지 남들처럼 똑같이 편하게 지내고싶고 저한테도 똑같이 대해줬으면 좋겠는데 제가 괜히 무시했나 싶기도하고 고민이네요 왜 그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