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입니다몸에 바늘 꽂는다고 몸이 나을 수 있나요?풀 끓이면 몸이 낫고 풀올려서 태우면 낫나요..?해당 질문 예전 지식인에 찾아보니까한의학 배우려면 얼마나 힘든지 아냐…. 옛부터 발전해왔다.. 이런 감정호소밖에 없더라구요 지금까지 존재하는건 이유가 있다 이러는데 이유가 뭐죠?한의대를 가려는 이유가 뭐겠냐 이런식의 답변들도 많던데그건 돈벌려고 가는거니까 그런 답변은 달지마세요한의학의 기본 이론은 동양철학을 기반으로 하는데, 사실상 철학은 사상이지 사실이 아니잖아요.. 기? 음 양 이런건 허상인데 어떻게 이걸로 사람은 고쳐요..? 뭘 달여 먹으면 몸의 열이 내려간다 이러는건 지속적으로 수많은 사람에게 실험하며 그걸 먹은 후 몸의 변화 상태를 기록하며 나온 일반화 가능한 통계인가요? 마치 백신 인체 사용 허용절차처럼요.양의학에선 0.01그람도 조절해서 주는 약을 오ㅐ 한약은 다 넣고 끓이나요….한의원에서 막 몸 담걸렸을때 하는 치료도 현대의학 기기로 하잖아요 한의학은 의학이 맞습니까..?…한의원은 절대 안가는 편인데 부모님께선 아플때 한의원을 찾으셔서… 답답한 마음에 한의학에대해 궁금하여 질문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