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샌드위치 판넬 외장재 안녕하세요 기존 오래된 단독주택 거주중인데기존 집 벽체가 벽돌이랑 샌드위치 판넬같은걸로
안녕하세요 기존 오래된 단독주택 거주중인데기존 집 벽체가 벽돌이랑 샌드위치 판넬같은걸로 되어있는데 벽을 평평하고 깔끔하게 만들고 셀프 페인트를 할까 고민중이라서요 그전에 평평하게 잡아줄 판넬이나 합판?같은걸 대야할 것 같은데 셀프로도 가능한 그런 자재들이 있을까요? 보통 외벽페인트는 벽체 자재가 어떤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진로진학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메이저맵 에디터 여름입니다.
질문하신 내용과 비슷한 사례를 다룬 글이 있어서 답변드립니다.
기존 단독주택 외벽이 벽돌과 샌드위치 판넬로 되어 있고, 평탄한 외관으로 셀프 페인팅을 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와 같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외벽 평탄화용 자재 (셀프 시공 가능)
시멘트보드 (ex. 섬유강화 시멘트보드):
외벽용으로 가장 추천됩니다. 튼튼하고 방수성도 높으며, 페인트도 잘 먹어요. 금속 앵글이나 목재 프레임 위에 피스나 앵커로 부착 가능합니다.
OSB합판/방수합판:
작업이 간편하고 목재 느낌을 살릴 수 있지만, 외부에 사용할 경우 방수 코팅은 꼭 해주세요.
아쿠아패널:
가격이 좀 있지만, 습기나 장마 걱정이 적어요. 외벽 전용 보드로 내구성도 좋아 셀프 리모델링 시 자주 쓰입니다.
리뉴얼용 샌드위치 판넬:
기존 판넬 위에 덧붙이는 식으로 단열과 평탄함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어요.
외벽 도장용 페인트
외벽용 수성페인트 (무광 or 반광):
초보자도 쉽게 칠할 수 있어요. 벽돌, 합판, 시멘트보드에 모두 사용 가능하고, 친환경 제품도 많습니다.
칼라시멘트/스타코플렉스:
질감 표현이 가능하고 방수성도 좋습니다. 크림처럼 부드러워 도포가 쉬워요.
셀프 작업 순서
기존 벽면 정리 – 손상된 판넬·벽돌 정비 후
보드/합판 부착 – 프레임 또는 기존 벽에 피스 사용
이음새 실링 – 실리콘이나 방수 퍼티로 마감
프라이머 (필요 시) – 도료 접착력↑
페인트 도포 – 1~2회 겹칠 것. 건조 시간 준수
코너 방수 실란트 등 추가 마감
외벽 페인트의 기준 벽체는?
요즘은 시멘트보드 또는 EIFS(단열재+마감재 복합 시스템)가 일반적이지만, 리모델링 시에는 기존 벽체 위에 추가 보드를 붙이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주의사항
벽돌에 직접 페인트칠을 할 경우 프라이머를 먼저 도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 많은 벽은 곰팡이 방지 처리를 꼭 해주세요.
판넬 위 작업은 고정력과 단열 상태 점검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