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직장에서 9년간 근무를 끝으로다음 직장으로 이직 전 1~2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아방콕으로 여행 및 힐링하고자 하는 30대 초반 청년입니다.혼자 갈 예정이고 여기저기 나름 많이 알아보다가최종적으로 아래 2가지 후보군을 선정했는데…방콕을 많이 가보신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참고하고자지식인을 작성하게됬습니다.특별히 유흥(클럽, 음주) 등은 즐기지는 않는 편입니다.고민하는 이유는 역과의 거리차이와 어떤 역 주변이좋은가와 콘도 간 분위기가 다르다보니 1~2개월 사이 묶기에어떤곳이 후회없을지 잘몰라서 질문드립니다.* 묶는 기간 간간히 여자친구 혹은 친구들 방문예정1. 아속역 nobel recole 콘도 - 170만원 / 룸 수준 중 / 수영장, 헬스장 중 역과 더불어 터미널 21까지 500~700m 수준 인근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로컬시장 유2. 온눗역 mori haus 콘도 - 135만원 / 룸 수준 중상이상 / 수영장 중상, 헬스장 보통 역까지 1.5km, 빅씨마트 1km 수준 1km 이내 프라카농 시장, 온눗로드 유이상입니다. 콘도 숙박금액은 상관없으나 어디를 묶어야후회가 없을지.. 장기여행 해보신분들의 개인적 고견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