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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대여금 청구소송을 예고했습니다. 방어가 가능할까요? 전 연인과 교제하면서 상대방이 저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주었습니다.당시 저는 “결혼하면
전 연인과 교제하면서 상대방이 저에게 지속적으로 돈을 주었습니다.당시 저는 “결혼하면 일을 하지 말고 내 돈으로 살아라”라고 말해왔고, 상대방도 용돈처럼 생활비를 주었습니다.이제 상대방이 먼저 이별을 원하면서, “지금까지 준 돈을 대여금으로 돌려달라”며 민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합니다.카톡 대화에채무 인정성 발언: “헤어지면 갚겠다”, “나중에 줄게”채무 면제 발언: “안 줘도 된다”, “안 받아도 된다”용돈·생활비 성격 발언: “용돈이다”, “생활비로 써라”등이 혼재되어 있습니다.차용증이나 구체적인 변제 기한·금액 합의는 없습니다.이 경우 법원에서 돈을 빌린 것으로 인정할 가능성이 높은가요?“헤어지면 갚겠다” 같은 발언이 채무 인정으로 작용할지 궁금합니다.반대로 “안 줘도 된다”, “용돈이다” 같은 발언을 근거로 증여·생활비 성격으로 주장할 수 있는지요?소송이 제기될 경우, 전부 기각 또는 일부 인용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기각되면 상대방이 제 변호사 비용을 부담하는 범위는 어느 정도인지요?변호사 수임료는 대략 얼마 정도 예상해야 할까요? 관련태그: 대여금/채권추심, 소송/집행절차, 고소/소송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