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태움문화때문에 간호학과 망설여집니다 고2여학생입니다. 처음엔 여자치고 돈 많이 벌고 안정적인 직장이니 간호사를 하고싶었지만
고2여학생입니다. 처음엔 여자치고 돈 많이 벌고 안정적인 직장이니 간호사를 하고싶었지만 점점 간호하고 환자와 소통하는 데에 눈길이 가 간호사를 하고싶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근데 최근에서야 간호사라는 직업이 진짜로 하고싶어졌는데, 태움문화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되어 충격이더라고요. 현직/과거에 간호사이셨던 분들/ 옆에서 지켜본 분들이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끼는 지인이 간호학과 간다 그럴 때 말리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