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여사친이 있고. 그 여사친은 전직장 같은 동료이고. (그 여사친이란 사람을 직장에서 일적으로 힘들어보여서 많이 도와줬었데요 그러면서  친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엔 애가 그 여사친이란 사람을 좋아했고. 사귀지는 못하니깐. 여사친으로 두는것 같거든요? (이게 맞죠?)그 여사친한테 제 얘기도 엄청한듯 보이고. (엄청 서로 신뢰하고 우정이 넘치던데요?..)-----------------------------------------------------------------------최근 그 여사친이란 사람이.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결혼상대를 좋아해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돈때문에 결혼한다는 식으로 말을 해줬나봐요. 그래서 스트레스 받는다고..그런 고민을 자기한테 털어놨데요..ㅋㅋㅋㅋㅋ..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그 여사친에 고민을.. 들어주면서 이해하고 있는 제 남친이 존x 병x같은데..그래서 제가 너 그 여사친 좋아하냐? 이러니깐. 아니래요. 그런데. 제가보기엔 그 여사친 존x 좋아하고있고. 그 여사친이 안사겨줘서.. 예쁜 친구로라도 곁에 두고싶은.. 어장으로바께 안보이는데..제가 예민해요?? 님들 생각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