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금사빠 인데요 그렇다고 아무남자를 금방 좋아하는건 아닌데요 예를들면 같은 반이라거라 같이 알바를하게되면 금방 그 남자를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결국에는 포기하게 되지만...이번에는 자동차 서킷체험하는 곳에서 진행해주시는 선생님이 수업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한달이나 지났는데 계속 생각하고 혼자있을때 밥먹을때 일할때 계속계속 생각나요 그냥 한순간이라 지나가리하고 마음 다잡고 있는데 그 분 얼굴 생각만하면 좋아서 저도 모르게 헤벌레되더라구요... 우연히 수업끝나고 그 분 차를 우연히봐서 문콕 사고를 내볼까 아니면 퇴근할때까지 기다려볼까 생각도 들어는데 이건 너무 아닌거 같아서 접었어요 제가 손가락에 반지가 있거나 핸드폰 배경화면이 여자 였으면 이런맘도 들지 않았을텐데 이대로 포기하면 너무 아쉽고 미련이 남아서 여기다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너무너무 그 분과  잘되고 싶은데 방법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