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인기 있다는 증거가 있나요? 혹시 본인의 망상을 현실로 착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그 '인기'라는 게 몇몇 외국인의 일방적인 환상이 아닐까 의심스럽네요.

한국 남자가 해외에서 인기 있다는 전제 자체가 웃기네요. 그 인기의 기준이 뭘까요? '한국 남자'라는 범주 자체가 너무 광범위해서 헛소리에 가깝습니다. 설마 김치찌개 레시피 공유로 인기를 얻었다는 건 아니겠죠?

본인의 연애 실패를 한국 남자 전체의 탓으로 돌리는 건 좀... 아니, 매우 유치하네요. 자기 반성은 못하고 남 탓이나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렇게 한국 남자가 싫으면 외국 남자 만나면 되잖아요? 왜 이런 질문으로 남의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