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게 시달리지나라 분단되어서 강대국들에게 시달리지(현재진행형)두번의 독재에 시달리지이에 대한 영향으로 우리나라자체와 사람들도 완전히 나빠져서 국민적으로 분단되었을뿐이지사실상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안타까운 피해자들인데도왜 겸손해지거나 아픈만큼 성숙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헐뜯고 서로가 적이고 이기주의나 불신, 혐오 등 각종 악의에 왜 찌든건가요? 그것도 일제보다 더하고역사를 잊은 건지아니면 분단되니까 각박해진건지원래는 강대국들의 침략과 압박을 받았으면 겸손해져야되는데 그러기는 커녕 오히려 악해지니...

핍압제로 겸손해지는 논리는 어떤 논리인지 납득되지 않고요.

압제를 끊고 이겨내려면 진취적, 호전적이어야 식민지에서 탈출이 가능하죠.

우리나라는 질문자님 말씀처럼 식민지세월, 남북분단, 이데올로기 대리 전쟁 동족상잔, 반공으로 찍어 누르던 독재를 벗어나기 위한 민주화운동과 전쟁터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세계10위권에 드는 경제성장까지 이뤄낸 불굴의 역사를 갖고있죠.

현재 시대를 거스르는 전세계적인 우경화와 우리나라에서도 나타난 시대착오적 굥정부를 걷어내고 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회복중에 있어요.

국회에서 소위 민주당으로 표상되는 범민주개혁세력의 힘이 점점 거세지고 이들을 개혁으로 밀어내는 국민적 열망도 커져가고 있죠.

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희망찬 빛의 시민연대를 통해서 앞으로 기우뚱 기우뚱 하면서도 앞으로 앞으로 점차 좋아지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