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을 꿨는데 엄청 현실적이고 진지했던 했던거 같아서요내용은 개꿈인거 같은데 뭔가 계속 기억이 나서 혹시 무슨 의미가 있나 궁금합니다뭔가 익숙한 얼굴의 남자친구랑 친규들이랑? 여행갔는데 일단 나혼자 숙소에 들어온거 근데 현관문 잠굴려고하다가 그 밖에보는 조그만 구멍있자나 그걸로 살짝 봤는데 앞에 고딩이 벗고 목욕하면서 자위하고 있었나 그랬음 그래서 놀라가지고 문 잠굴라했는데 안잠기는거야 그래서 막 나혼자 드르륵거리니까 그 벗은 남자애가 문에 있는 창문같은걸로 안에 누구있나보다가 나보고 뭐냐고 뭐라하니까 걔 친구들 와가지고 현관문치면서 나오라고해서 나가니까 쟤 벗고 있는거 고의로 봤네 안봤네 어쩌구저쩌구하다가 경찰서인가 가야한다고 해서 실랑이하고 이러는데 어쩌다가 남자친구가 이 얘기알게되고 원래 여행온김에 프로포즈하려고 했었는데 내 말듣고 존나 혼란스러워해서 아니라고 막 헤어지자는 느낌으로 말하길래 싹싹 울면서 빌다가 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