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저는 30중반 자영업 하고있는 남자입니다..지금 사귄 여친은 반년정도 되었고 여친은 저와 미래를 그리고싶은 생각이고 성격도좋고 순수하고 서로 많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어제 캠핑가서 고백을하더군요 20살때 대학때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임신이되었는데 알게된 사실이 6개월이나되어서 미혼모 센터에가서 아이를 낳고 그아이는 남자쪽 부모님 자녀로 막내로 키우고있다고 합니다 ... 그러곤 카일라나라는 피임기구를 사용하고있는중왜 이제서야 말했냐 하니 헤어질까 두려워 말을 못하고있었다고 하네요 .... 혼란감,배신감등 자꾸 생각이나서 머리가아프네요1.어차피 애낳은김에 결혼하지 왜헤어졌는지?2.현재 어떤상태인지 아이를 만나는지 양육비를 주는지 연락을 하는지?3.미래에 그 관계가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경우가 있는지?제가 부모님을 일찍여위여서 어디 어른분께 물어 볼때가없어 여기에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여자하고 헤어져도 살수있나 없나만 생각하면 된다

이해관계 따지다가 보면 여자 못만나지

지금 세상에 처녀막 가지고 결혼하는 여자 없다고 본다

여기 지식인에서도 초등학생이 임신 물어보는거 보면 모르나

그거 이해하면 계속 가는것이고 이해 하지 못하면 그냥 몇번 잡아먹고 헤어지면 된다

어차피 그여자도 얘기할때는 기대를 안하고 했을것이다

받아주면 좋고 안받아주면 홀가분 한것이고

어차피 본인도 캠핑가서 한번 했을거 아닌가

다른놈도 마찬가지로 놀러가서 한것 뿐이고 그결과 빠르게 임신한것 뿐인거다

그거 가지고 놓치지 마라 다른년 만나도 속이고 하면 그뿐 아닌가 ㅋㅋㅋ

보모 없이 자란 핸디캡이 아이낳은 핸디캡보다 나은게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