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와서 중국 속국인건 부정합니까중국에게 조공 바치고 책봉 받으면 속국이지 그게 뭡니까조선이 중국 속국인건 사실입니다왜 이제 와서 자존심 상한다고 속국인걸 부정하면서 반박 할려 합니까그게 사실인데 부정하고 반박할게 뭐 있습니까 역사는 사실이고 사실은 있는 그대로 인정 해야지지금 와서 자존심 상한다고 부정 하고 반박 하는게 옳은 일입니까역사는 사실 그대로 받아 들여야지 지금에 와서 자존심 상한다고 부정하면 됩니까조선은 중국 속국이었으며 중국 속국인게 사실입니다그리고 약소국인 조선이 강대국이고 대단한 나라인 중국을 섬기는게 대단하지그기 뭐가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까옛날은 국제관계도 군신관계 임니다왕을 섬기는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듯 그렇습니다지금 기준으로 보면 안됩니다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는가?

조선은 명(明)과 청(淸)에 사대(事大) 외교를 했지만, 속국(屬國)이 아니라 자주적인 국가였습니다.

조선은 독립 국가였다

조선은 명나라(그리고 이후 청나라)와 사대관계를 맺었지만, 정치·경제·군사적으로 독립적인 국가였습니다.

중국이 조선의 내정에 간섭하거나, 조선의 왕을 마음대로 폐위하지 않았어요.

실제로 조선은 자체적으로 법률을 만들고, 군사력을 갖추고, 외교도 독자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사대 관계 vs. 속국의 차이

사대(事大) 관계: 조선은 명나라와 청나라에 조공을 바치고, 외교적으로 우위를 인정하는 관계였어요. 하지만 이는 동아시아 국제 질서 속에서 힘이 약한 국가들이 취한 외교 전략이었습니다.

속국(屬國): 속국이라면 중국이 조선의 왕을 임명하고, 조선의 법과 행정을 중국이 직접 통제해야 합니다. 하지만 조선은 독자적인 통치권을 유지했어요.

왜 조선은 사대외교를 했을까?

당시 동아시아에서 명나라는 가장 강한 국가였고, 조선이 살아남기 위한 현실적인 외교 전략이었습니다.

오히려 조선은 명나라에 사대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독립적인 문화를 발전시켰고, 한글 창제(세종대왕), 성리학 발전, 조선 고유의 문화 형성 등을 이뤄냈어요.

결론: 조선은 속국이 아니었다

조선은 중국에 조공을 바치고 군신 관계를 형성한 건 맞지만, 이는 당시 국제 정세에서 어쩔 수 없는 외교적 선택이었지 속국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역사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지만, 왜곡된 해석을 사실처럼 받아들이는 것은 또 다른 오류입니다.

사대외교 = 속국이라는 단순한 논리는 역사적 맥락을 무시하는 것이죠.

✔️ 조선은 독립 국가였으며, 중국의 속국이 아닙니다.

역사는 사실을 정확히 보고 해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