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올해 고1되는 학생이구요중2때부터 장래희망이 경찰이라 경찰행정학과를 가겠다는 목표를 계속 가지고
일본 유학 올해 고1되는 학생이구요중2때부터 장래희망이 경찰이라 경찰행정학과를 가겠다는 목표를 계속 가지고
올해 고1되는 학생이구요중2때부터 장래희망이 경찰이라 경찰행정학과를 가겠다는 목표를 계속 가지고 있었고 목표가 명확했던지라 이번주에 입시컨설팅도 받으러 갈예정이구요근데 일주일전부터 일본으로 유학을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됐어요최근 3달동안 일본을 두번 (4박5일,3박4일) 갔다와서 느낀건데 타지에서 와서 그렇게 느낀것은 아닌거같고 한국에비해 남을 의식하거나 꼬아서보는것도 적은거같고 일본 학교를 다녀보진 못했지만 학업이나 공부에대한방식,태도도 한국의 입시방식과 다르고요경찰은 제가 진짜원하는 장래희망이었기에 일본에서 경찰이 되는 방법도 찾아봤지만 너무 오랜 절차(영주권 등)이 필요하더라구요근데 여기서 또 찾아보면서 제가 진짜 경찰이 되고싶은건지 의문이 들기도 했어요요즘 한국경찰이 말많은건 전부토 알고있었는데 그래도 경찰은 내 꿈이니까 이러면서 넘겨왔던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고요물론 아직 오래된 생각은 아니기에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적게는 2개월 많게는 1년동안 생각을 해봤을때 유학을 가고싶다는 생각이들면 중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약 4년동안 했던공부는 초기화되고 다시 시작하는것이기때문에 시간낭비라는 생각도 들긴합니다제가 일본에 가게된다면 무엇을 하고 대학교는 갈것인지 등등 정확한 목표를 잡지도않고있는데 막연히 위에적은이유로 유학을 가고싶다고 생각하는 저도 한심하게 느껴집니다만약 계속해서 유학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든다면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을 드려야할까요

일본 문화에 대해 점진적인 접근이 없다면 짧은 기간에서의 경험만으로
또한 꿈에 대해서는 언제나 수시로 바뀔 수 있고
나이가 들어서도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으니 시간낭비인 부분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만약 일본에 대한 생각이 변함이 없다면
일본의 문화나 언어에 대해 차분하게 알아보고 준비하면서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뭐가 됐든 유학은 언어적응, 문화적응, 환경적응 등이 동반되는 것
그리고 부모님의 생각이나 지원도 있어야 하니까요.
EJU와 TOFLE 등을 준비하면서 내신을 관리 해주시는 게 좋을 수 있어요.
(일본 유학 희망하시면 언제든 문의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