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서 예금 또는 적금 들 때 20대 초반 남자 입니다. 제가 사고를 한 번 내서 깽값을
20대 초반 남자 입니다. 제가 사고를 한 번 내서 깽값을 물어줄 일이 생겨 토스 비상금 대출을 썼고 아직 갚지는 못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제가 모은 돈을 저축하자며 농협에 가자고 하시는데 대출을 받고 있을 경우 예금이나 적금을 들때 불이익이 있거나 대출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나요? 아버지가 대출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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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출이 있다고 해서 농협 예금/적금 가입에 불이익이 있나요?
불이익 없음: 현재 토스 비상금대출을 사용 중이어도, 농협(NH)에서 예금이나 적금 상품을 가입하는 데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예적금 가입은 신용점수, 기존 대출과 무관하게 누구나 가능합니다.
심사 필요 없음: 예·적금 상품 가입은 별도의 신용조회나 심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타 기관 대출을 이유로 가입이 제한되거나, 금리, 조건 등이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습니다.
2. 농협 창구, 직원, 가족에게 대출 사실이 알려질 수 있나요?
은행에 자동으로 노출되지 않음: 농협 직원이나 아버지는 고객님의 동의 없이 타 은행(토스뱅크 등)에 있는 대출 현황을 알 수 없습니다. 타행 대출 기록은 신용조회 레포트(예: 대출 신청, 카드 신청 등)나 별도 신용정보 열람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적금 가입 시 신용조회 없음: 농협에서 예금·적금 가입을 할 때는 신용정보 조회(크레딧뷰로 등)를 하지 않기 때문에, 대출 사실이 노출될 일도 없습니다.
창구 또는 직원이 별도로 묻지 않는 이상 노출 X: 아버지와 같이 농협 창구를 방문하거나, 직원이 "혹시 대출 있으신가요?"라고 물어보지 않는 한, 토스 비상금대출 등 타행 대출 내역이 자동으로 알려지지 않습니다.
직접 고지·신용조회 동의 없는 한 확인 불가: 가입 서류 작성이나, 상품 안내 과정에서도 본인이 고의로 언급하지 않는 이상, 관련 사실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토스 비상금대출 등 타기관 대출이 있다고 해도 농협 예금·적금 가입에는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가입 시 신용조회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농협 직원이나 가족에게 대출 사실이 노출될 위험은 없습니다.
본인의 의사나 동의(e.g. 신용정보제공 동의) 없이 타행 대출 사실이 자동으로 공개되는 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