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름센서 12년식 코란도c차량입니다. 주유를 하면 기름양을 체크하는 센서가 고장인지 오전엔 중간쯤
12년식 코란도c차량입니다. 주유를 하면 기름양을 체크하는 센서가 고장인지 오전엔 중간쯤 있다고 뜨고 오후에 시동걸면 확줄어있고 그런데요. 카센터에 가면 금방 수리가 되나요? 아니면 시간이 좀 걸리는 작업인가요? 수리비용은 대략 얼마정도 하나요?
정성스럽게 쓴 답변 마음에 드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증상 분석: 유류 센서(플로트) 또는 연료게이지 고장 가능성
시동 걸 때마다 연료량 표시가 바뀌거나 갑자기 줄어드는 경우
→ 대부분 연료탱크 내부의 플로트(연료레벨 센서) 고장이 원인입니다.
드물게 계기판(클러스터) 쪽 전기적 문제일 수도 있지만,
→ 코란도C는 플로트 문제 비율이 훨씬 높아요.
→ 작업 시간은 보통 2~3시간 정도 걸립니다.
예약 없이 방문 시에는 반나절 이상 소요될 수도 있어요.
특이사항이나 부품 수급 문제가 없으면 당일 수리도 가능합니다.
정비소 규모나 지역, 부품 브랜드(순정/사제)에 따라 다소 차이 있습니다.
단순 접촉 불량이 아닌지 먼저 점검해달라고 요청하세요.
→ 잔량 센서 배선 커넥터 문제일 경우 수리 없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어요.
연료량 센서 교체는 비교적 간단한 작업이고, 당일 수리 가능성 높습니다.
비용은 약 10만~18만 원, 특별한 추가 고장 없으면 부담 크지 않은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