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올해 11월 중순즈음 일주일이나 열흘정도 잡고 갈 생각인데요, 약간의 문제가
올해 11월 중순즈음 일주일이나 열흘정도 잡고 갈 생각인데요,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카파도키아를 목적으로 떠나는데, 이스탄불로 에어텔을 잡고 들어갈경우 일주일단위가 130정도로 제일 저렴한 편인데, 그 이상이 되면 가격대가 천정부지로 올라갑니다. 더군다나 카파도키아로 건너가서 묵는 동안 에어텔을 이스탄불로 잡았기에 이스탄불 숙소 비용을 눈뜨고 날리는 셈이 됩니다.그렇다고 여행일수를 열흘로 잡고 왕복 비행기표와 이스탄불 및 카파도키아 숙소 3개를 각각 잡자니 비용적으로 부담이 상당한 것도 사실입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저로써는 마땅한 수가 떠오르지 않는데, 혹 괜찮은 방법 있을지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에어텔이 130 이면 나쁘지 않네요!
터*항공 이스탄불 왱복 비용만 해도 최소 평균 100~130만 원 내외에서 왔다갔다 하니...
즉 지금은 에어텔로 진행하고
카타도키아 일정을 잘 계획해서 현지 숙박 최소화 + 야간 버스를 최대한 이용하는 게 답이지 싶네요.
참고로 지금 상황에서는 이스탄불 숙소 비용을 날린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