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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실외배변 훈련 4개월된 아가인데 실외에선 배변을 안합니다 밥을 먹이고 산책하고 물도 계속
4개월된 아가인데 실외에선 배변을 안합니다 밥을 먹이고 산책하고 물도 계속 먹이는데 안싸려고해요1박 2일 캠핑갔을때도 배변패드 안깔아주면 쉬도 안싸고, 똥은 아예 안싸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밖에만 나가면 똥은 마려운데 싸기 싫으니까 미친개마냥 뛰어다니고 잠도 못자요
4개월 정도라면 실외 배변에 익숙해지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일 수 있습니다.
집에서 배변패드에만 하던 습관이 강하게 자리 잡다 보니, 밖에서는 낯선 환경 때문에 배변을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책 중에 배변을 하면 간식과 칭찬을 크게 해주어 밖에서 배변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인식을
심어주셔야 합니다.
산책 직전에 물을 마시게 하고, 밥을 먹은 후 바로 나가 일정한 시간대에 기회를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캠핑 등 낯선 환경에서는 더욱 참을 수 있으니, 배변패드를 함께 가져가 점차 줄이는 방식으로
적응을 돕는 것도 방법입니다.
너무 억지로 하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더 안 할 수 있으니 차분하게 시간을 두고
훈련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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