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쯤 읽었던 책 좀 찾아주세요.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두서없다는 점 죄송합니다.2010년도 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었고 한국 출판사 책이었습니다. 동화책은 아니고 100-200p정도의 삽화가 들어간 소설책입니다. 현대에 살고 있는 여자아이가 고고학자인 삼촌과 산책?중에 타임리프해서 과거시대로 가게되었고 거기서 엘리자베스 여왕, 스페인 여왕, 선덕여왕 등 그 시대의 여왕들과 친구가 되어서 역사적 사건들을 겪기도 하고 해결해 나가는 시리즈물 책입니다. 마지막에는 항상 집으로 돌아오는데 과거시대에서 10-20년정도의 시간이 현대시대에서는 3일 정도 잠들어 있습니다. 시리즈의 첫번째 책인 엘리자베스 여왕편에서 만난 금발소년하고 로맨스도 있는데 소녀는 집으로 돌아오고 소년은 그 아이를 찾으려고 배를 타고 떠나게 됩니다. 마지막 시리즈 책 선덕여왕?에서 현대시대 시점으로 돌아온 소녀한테 삼촌이 "오늘 한국으로 유학오는 소년이 있는데 공항에 같이 마중가자"고 해서 따라가게 됩니다. 거기서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