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6개월째 제 전세집에서 동거중인데 생활비를 총 40만원밖에안줬어요 한달에30만원씩주기로했는데 남친31살이고 배달일 하는데 저보고 대화가안통한다그러고하루정일 둘다 밥안먹고있으면 제가 밥안먹냐고 먼저물어보는데 걔는 저한테 밥먹냐 물어버지도않아서 서운해서 넌 내가 밥먹는지안먹는지도 신경안쓰네 라거햇다가 갑자기 자기오늘 일하고왓는데 제가자느라 고생햇다고 말 못햇거든요? 근데 일어나서 제기 오늘 몇시에들어왔냐고해서 11시라고하길래 고생햇단말은 할생각을못해서 안햇엇는데 너도 아까 고생햇다고 말 안햇엇는데 왜 자기는 피곤해서 그런거 깜빡하고 못물어봣다고 너 짜증을 들어야되냐면서 내로남불이라고 뭐라하더라고요..제가잘못한건가요?? 그리고 기분이안좋으면 제가뭐물으면 대답을 안해요 그래서 무시받는느낌도들어서 짜증내면 지혼자폭팔해서 집을 나가고그래여.. 제가대화가안통한다면서그리고 오늘 또 아는사람 토토 금액 대신충전해주고 보너스금액 받아먹는 그런짓을하길래 그거하는거별로보기안좋다해서 안한다고 하기로햇엇는데 옆에서 또 그거 해주고잇는게보여서 뭐해?라고하니까 대답을 또 안하길래 저보고 타자치는거보이면 꼬치꼬치 다 뭐하냐 물으니까 부담스럽다고 그러고 밥먹다가 제가 밥먹고얘기좀 하자니까 이어폰끼고 유튜브만계속보고 대답도안하길래 옆에서서 먹고얘기하자고 말하니까 얘기할거없다묜서 밥계속먹길래 저도 화나서 계속 얘기하자고햇는데 갑자기 지가먹던밥 다 버리고 따로살자면서 그러대요? 아니 생활비밀린걸 다 주고 따로살자하던지 본인이 여태 편하게 누릴거 다누리고 말도안되는걸로 따로살자그럴거면 제가여태 참은건 뭐가되는걸까요..하 ㅋㅋ 제가 돈을 다 주고 따로살자해야지 이러니까 이번달까지 벌어서 주겟대요 100만원돈을 ㅋㅋ그렇게할수잇는사람이 ..6개월을 밀리는게 말이되요??ㅜㅜ 너무 힘드네요 정말 저랑 대화가안통한대요 성격이상하다면서.. 지를 그렇게 좋아한다면서 왜 이해를 하나도안해주고 너만 생각하냐면서 그러고 오히려 제가 더 말이안통하는기분이드는데ㅜㅜ이게맞나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