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 여름 휴가 계획중입니다. 부부 2커플에서 가는 4명 여행이구요!다들 먹고 마시는거 좋아하고, 상하이는 가더라도 디즈니는 계획이 없습니다.다른곳은 많이 가봤으나중국은 처음인지라 고민이 되는데,마음은 상하이를 가고는 싶으나 8월초가 상하이가 날씨가 완전 극악이라 하더라구요특히 상하이는 많이 걸어다녀야 한다고..둘다 가보신분8월 초 4박5일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ㅠㅠ

8월 초 칭따오와 상하이 비교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칭따오 장점:

1. 날씨

- 해변도시라 상하이보다 덜 덥고 쾌적

- 평균 기온 26-28도로 상대적으로 적정

- 해변과 바다를 즐기기 좋은 날씨

2. 여행 특징

- 맥주축제 (7월말~8월)

- 해산물 요리가 유명

- 칭따오 맥주 공장 투어

- 여유로운 해변 관광

- 독일 문화 영향의 이국적 건축물

상하이 장점:

1. 관광 인프라

- 다양한 맛집과 관광지

- 편리한 대중교통

- 야경이 아름다운 외탄

단점:

- 8월 평균 기온 32-35도

- 습도 높아 체감온도 40도 이상

- 야외 관광이 힘듦

추천: 8월초라면 칭따오

이유:

1. 쾌적한 날씨

2. 맥주축제 즐기기 좋음

3. 해산물과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합

4. 휴가지로서의 여유로움

특히 처음 가시는 중국 여행이라면, 더운 날씨에 복잡한 상하이보다 칭따오가 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트립닷컴이 좋고 편해서 이벤트도많아 많이 애용한답니다 !

쓰고 후회한적은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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