枎叒(부약) 藤井玄珠師撰(등정현주사찬) 후지이 겐주 스님이 지음
枎叒(부약)은 의미 불명인데, 일본을 뜻하는 扶桑(부상)이 아닐까 추정.
불전(佛典) 가운데 경전(經典)을 해설(解說)하거나 주석(註釋)한 논(論)을 이르는 말.
俱舍論 校註(구사론 교주) 구사론을 교정하여 주석함
5세기(世紀) 무렵 인도(印度)의 승려(僧侶) 바수반두(Vasubandhu)가 저술(著述)한 불교(佛敎) 경전(經典). 정식(正式) 이름은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이다.
중국(中國) 당나라(唐--)의 현장(玄奘)이 한역(漢譯)하였으며, 소승불교(小乘佛敎)의 기초적(基礎的) 논부(論部) 가운데 하나로 중시(重視)되어 왔다.
永田文昌堂梓(영전문창당재) 나가타분쇼오도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