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문의하니 영국은 긴급여권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긴급여권은 ETA가 안되잖아요 . 혹시 긴급여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ㅕ? 똑같이 하면 되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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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긴급여권(비전자여권)을 인정하는 국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전자여행허가제(ETA)는 전자여권을 소지한 여행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따라서, 긴급여권으로는 ETA를 신청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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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우, 영국 입국 시 ETA 없이 입국 심사대에서 심사를 받아 입국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입국 심사관의 재량에 따라 결정되므로, 입국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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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가능하다면 출국 전에 전자여권을 발급받아 ETA를 신청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시간이 촉박하여 전자여권 발급이 어려우시다면, 긴급여권으로 여행하시되 입국 심사 시 필요한 서류(체류지 정보, 귀국 항공권, 충분한 경비 증빙 등)를 철저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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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작년에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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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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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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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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